104호에서 오늘까지 쉬고 왔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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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션지기
- 2019-05-21 04:56:38
::문정숙님께서 쓰신글============
월요일 출발부터 폭우였던 중부지방..ㅜ.ㅜ제대로 머피구나 했는데...도착해보니 계곡물은 불어나 있구..ㅜ.ㅜ비는 또오구하지만 너무나 예쁘고 편한한 펜션 경관 덕분에 잘 먹고 잘쉬고 왔습니다.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.우리아들은 오자마자 이곳 검색하며 담을 기약하네요.참숯도 정석껏 피워주셔서 그나마 먹는 낙이라도 제대로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.다음 계절에 또 뵐게요.주인 어르신들과 법대생 아드님!!^^건강 조심하시며 여름 나기 행복 만땅 하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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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여행을 마치고 돌아가셔도 이렇게 후일담으로 또 뵙게 되니
반갑습니다!
인사잘해주는 아드님도 또 뵙고싶네요.
쌈싸주시던 삼촌분의 손길도 아른아른하구요.
날씨도 안좋았고 해서 적적하셨을텐데
싫은 내색없이 늘 웃으며 또 잘놀다가셨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.
말씀해주신 환경문제도 펜션을 운영하면서 궁리해볼게요!
환경보존에 앞장서는 펜션이 되도록요! 일회용품도 덜쓰고..
담에 또뵈었으면 좋겠어요.
감사합니다.